김범수 결혼, 신부는 일반인...비공식으로 올릴 예정 ‘녹화 도중 고백?’
김범수의 재혼 소식이 화제다.
8일 ‘비밀독서단’ 측은 MBN스타에 “김범수 씨는 11월 중순 경, 녹화 도중에 결혼 사실을 고백한 것이 맞다. 당시 김범수는 ‘신부는 일반인이다. 신부가 원하는 대로 조용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김범수 결혼, 신부는 일반인...비공식으로 올릴 예정 ‘녹화 도중 고백?’ |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수는 ‘비밀독서단’ 녹화 중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직접 고백을 하게 됐다고. 김범수는 최근 알고 지내던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친인척만 모신 채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는 안문숙과 가상 재혼 프로그
지난 6월 방송된 KBS '1대 100'에서는 김범수가 출연해 "안문숙 때문에 나의 인생이 바뀌었다. 방송의 존재감이 바뀌었다"라며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또한 "안문숙과 결혼한 나는 정말 횡재한 남자"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범수 결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