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커플이 실제로 결혼할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3일 두 사람이 “시청률 7%가 넘으면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시청자의 관심은 급속도로 뜨거워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당 회차는 4.3%를 기록해 자체 최고시청
두 사람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시청률 수치를 지켜본 후 “진짜 결혼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간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던 '님과 함께2'는 8일부터 오후 9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기게 됐다. 이날 방송은 두 사람이 지난 방송분을 돌아보며 코멘터리를 곁들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