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조재윤이 영화 ‘내부자들’의 흥행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조재윤과 배다해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
화 ‘내부자들’을 찍은 소감을 묻는 DJ김창렬의 질문에 조재윤은 “내가 영화를 20편 가까이 찍었는데, 이번 영화를 찍고 나서는 문자가 많이 와서 반응이 좋았다”며 “관객수가 천 만명을 넘겼으면 좋겠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 어떨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관객수 천 만명을 넘기면 대표님이 보너스 주기로 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