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EXID 솔지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해”

[MBN스타 박주연 기자] EXID 솔지가 ‘희망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솔지가 1인 도전자 자격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지는 EXID를 향한 ‘희망의 아이콘’이라는 칭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리를 보고 힘을 내주시는 구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서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진=KBS

또한 많은 인기로 더욱 바빠진 일정 속에서도 솔지는 “현재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하다”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1인에 맞서는 100인의 군단으로는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학생들, 골목 상관 수호자들 ‘골목콘서트’, 스포츠 과학센터 박사들, 연예인 퀴즈군단 라붐의 해인 소연, 최후의 1인 리턴즈와 77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