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보기만 해도 떨리는 남녀 ‘심쿵’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보기만 해도 떨리는 남녀 ‘심쿵’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가 앞서 김국진이 발표한 자작시 ‘문’을 언급하며 그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보기만 해도 떨리는 남녀 ‘심쿵’

김국진은 “똑똑똑! 누구니? 똑똑똑! 누군데? 저예요...너구나?”라며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라고 자신이 지은 시를 읽어 내려간 바 있다.

이에 강수지는 “그 문 비밀번호가 뭐냐. 어디 다른데다 알려주지 말라”며 “문 좀 열어놓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