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고소인 소 취하…남은 2억원 성실히 갚겠다"
↑ 이혁재 고소 취하/사진=연합뉴스 |
개그맨 이혁재 측은 이혁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가 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혁재가 운영하는 공연기획사 HH컴퍼니는 고소인 이모 씨가 전날 경찰에 고소취하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HH컴퍼니는 "어려운 시
앞서 이혁재는 지인인 이씨에게서 사업 자금 3억 원을 빌린 뒤 1억 원만 갚고 나머지 상환을 미뤄 사기 혐의로 지난달 피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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