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가 화제인 가운데 생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눈길을 모은다.
박용하가 자살 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들은 일본에서 혼자 활동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이었다.
특히 故 박용하가 "일본의 한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니 좋다"고 말하며 공개한 사진은 쓸쓸하고 외로운 풍경이었다.
故 박용하의 죽음 이후 그의 한 측근은 "주위에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힘든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었다"면서 "같이 일하던 매니저와 일인 회사를 차린 뒤 금전적
이어 "겉으로는 다른 한류스타처럼 1인 기업을 차린 뒤 성공적으로 나가는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내적으로는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어 외로움과 스트레스가 커져갔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박용하와 서지원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배우 박용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