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권재관-김경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9일 소속사
JD브로스에 따르면 김경아는 이날 오전 3.5kg의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동기로, 3년 열애 끝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슬하에 5살난 아들이 있으며 딸 출산으로 1남1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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