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욱은 최근 '아이가 다섯'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안재욱은 지난 2012년 MBC '빛과 그림자' 이후 안방극장 나들이가 뜸했었다. 갑작스런 뇌 수술 이후 재활 치료에 성공, 뮤지컬 '아이랑'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또 지난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 내년 2월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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