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민아, 자꾸만 집중된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 “어떻게 답해야 될지”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자꾸만 집중된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 “어떻게 답해야 될지”

달콤살벌패밀리 민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 언급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역 정준호, 문정희,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하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자꾸만 집중된 과거 손흥민과의 열애설 “어떻게 답해야 될지”

이날 정준호의 악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MC들은 뜬금없이 민아에 “악수에 관련된 일이 있지 않나. 미스터 손하고”라며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자 민아는 매우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다 지난 일 아니냐”고 덤덤한 척 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렇게 진지한 일이 아니었던 것 같아서 우리가 묻는 것”이라며 그를 달랬다.

그러자 민아는 “솔직히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어떻게 말을 해도 잘못 해석될까봐 조심스러워했고, 이에 MC들은 이해하며 더 이상 질문하지 않았다.

대신 김구라는 “김동현 선수와는 친하냐, 둘이서 술을 마셨다는 제보가 있다”고 물어 민아를 다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민아는 “둘은 아니다. ‘정글’ 다녀온 사람들끼리 함께 마셨다. 어떻게 알았냐.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고, 규현은 “‘라스 SNS’로 제보 다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