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매주 목요일부터 다시 본다…휴재 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목요 웹툰 연애혁명이 다시 재개 됐다.
9일 232작가는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다려 주셔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03화 '이경우 Episode (1)' 편을 업데이트했다.
앞서 네이버 목요웹툰 '연애혁명'은 두달간의 휴재 후 12월 2일 연재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한 주 연장됐다. 지난 2일 작가 232는 "정말 죄송합니다. 약속한 날 복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상황의 여의치 않아서 본편이 아닌 한주 연장 휴재공지를 들고왔습니다"라고 밝히며 사과한 바있다.
'연애혁명'은 신개념 개그 로맨스로 입체감 있는 인물들로 구성된 고등학생 공주영과 왕자림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다뤄 중고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