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은 2000년대 초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라네즈걸’, SK텔레콤의 ‘혜원씨편’ 등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신화의 앤디와 함께 SBS ‘인기가요’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김용만과 공동 MC를 맡기도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2006년부터는 배우로 변신해 영화 ‘다세포 소녀’,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 ‘개와 늑대의 시간’, ‘집으로 가
앞서 김용준의 여자친구는 과거 연예계에서 활동한 뒤 현재는 일반인 신분으로 지내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연예계 활동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