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윤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에 참여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가족과 재회한 기러기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족을 맞아 이달 말까지 함께 지내며 '기러기 슈퍼맨'으로서 두 아이와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윤상은 지난 2002년 7살 연하 심혜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해당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