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대공감 뮤직이 소개됐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올 한해 세대별로 가장 사랑받는 음악을 결산한 2015 세대공감 뮤직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5 세대공감 뮤직에 따르면 10대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곡은 엑소의 ‘러브미 라잇’(Love me right)이 차지했으며 남자들이 꼽은 곡은 매드클라운의 ‘화’였다.
20대에선 아이유와 박명수가 부른 ‘레옹’과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고 30대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가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2015 세대공감 뮤직, 역시 엑소가 빠질 수 없지 |
40대에선 SBS ‘K팝스타4’ 출신의 정승환, 박윤하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남성 1위,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여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50대는 노사연의 ‘바램’과 홍진영의 ‘산다는 건’이 1위를 차지했다.
2015 세대공감 뮤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