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찬미, 비싼 가위 선물한 어머니 마음에 ‘감동찬미’

[MBN스타 최윤나 기자] ‘위대한 유산’ 찬미가 어머니의 마음에 감동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는 찬미가 어머니에게 받은 가위의 정체를 알고 감동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찬미는 어머니에게 가위질을 하는 법을 배웠다. 찬미의 어머니는 찬미에게 “가위는 어차피 네가 쓸 것”이라며 열심히 가위질을 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찬미는 어머니의 마음에 감동했다.

↑ 사진=위대한유산 캡처

이후 찬미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비싼 가위를 준 것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다. 내가 미용을 해서 진짜 엄마 가게를 물려받는 거구나”라며 “확 와 닿았고 정말 좋은 출발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