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내년 초 송일국 '삼둥이' 하차…'삼둥 앓이' 예상
↑ 슈퍼맨 기태영 합류/사진=KBS캡처 |
배우 기태영(37), 유진(34)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태영, 유진 부부가 특집 방송 형태로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임했으며, 아직 고정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현재 고정 멤버인 이동국이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드렸던 만큼 기태영, 유진 부부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이 각각 내년 1월과 2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이 같은 내용을 제작진과 합의한 뒤 마지막 촬영일정까지 확정했으며,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주지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으로, 2013년 11월 첫방송 후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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