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이재준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11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30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 분)와 오봄(송지은 분)이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주조 장인을 찾아갔다 사랑방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는 모습이 공개 된 뒤 한층 더 친밀해진 듯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은 강마루가 추위에 떨고 있는 오봄을 위해 손으로 귀마개를 해주며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봄의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커다란 손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사진=매니지먼트 숲 |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