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윤은혜가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S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굳은 표정으로 행사장에 등장한 윤은혜는 포토타임을 진행하던 중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그는 “더 이상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이며 앞선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과거 윤은혜는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와의 의상 디자인 표절 시비 이후 방송을 비롯한 모든 대외활동을 멈춘 바 있다.
그는 지난 9월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 TV '여신의 패션' 당시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을 겪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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