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논란 사과에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잇 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런칭 행사에 얼굴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 9월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 TV '여신의 패션' 당시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을 겪은 뒤 첫 공식석상이라 더욱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과거 그의 발언도 화제다. 윤은혜는 9월13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윤은혜, 논란된 과거발언 뭐길래? “내가 1등한 것처럼 말하네” |
공개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의상 표절로 논란이 된 중국 동방위성 TV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 함께 출연 중인 중국 배우 류우윈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 게시물은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이 있은 후 처음 웨이보를 통해 남긴 글이라 도마 위에 올랐다.
윤은혜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