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배우 장미인애(31)가 3년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미인애가 지난 10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풀잎이엔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방송활동에 전
앞서 장미인애는 자신의 이름을 영문으로 옮긴 '로즈인러브(Rose in Love)'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논란이 됐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3월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자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