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능력자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알코올 덕후’다움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박나래는 미국에서 주문한 생맥주 기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미국의 전압은 110볼트 아니냐. 그걸 잊고 그냥 콘센트에 끼우다가 바로 터졌다. 기계도 터지고 복장도 터졌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