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승철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30년 차 가수 이승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과 새벽 기도를 하러 교회를 찾아갔다. 그는“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이 편안해질까 싶다”며 “기도하고 나올 때쯤이면 동이 터있을 것이다. 그때 풍경이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째 자신의 곁에
그는 “공연을 하면 아내가 의상부터 전반적인 콘셉트에 도움을 준다”며 “새 노래가 나오면 모니터링도 해준다.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돼준다”고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