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대마초 사건 이후 5년간 방송 출연을 못했던 일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철은 "사건사고는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일이 나열하긴 그렇고, 다 아시니까.."라며 "(
그러면서 이승철은 "홀로서는 방법이 뭘까 했는데 역시 팬들과 만남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