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우결’ 곽시양이 김소연의 만화사랑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책방 데이트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김소연과 서점 이 곳 저 곳을 살피던 중 혈액형에 대한 책을 펼쳐보았다. 이에 혈액형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는 것을 보고 성격을 유추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 사진=우결 캡처 |
이어 두 사람은 2층으로 올라가 만화책을 구경하기에 나섰다. 곽시양은 “여기 온 이유가 따로 있다. 우리 집에 허전한 부분을 만화카페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연은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