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우결’ 곽시양과 김소연이 상황극을 펼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집의 빈 공간을 이용해 만화카페를 오픈해 각각 사장과 손님으로 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만화카페 사장으로, 김소연은 손님으로 상황극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소연은 21년차 배우답게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우결 캡처 |
이후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짜장라면이 먹고 싶다”고 주문했고, 이에 곽시양은 “짜장라면은 좀 비싸다”라고 ‘뽀뽀 3초’로 정한 가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