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하정우 풋풋한 신인 시절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하정우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2005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에 출연해 재벌2세를 연기한 하정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타의 재벌2세와 달리 노상방뇨에 목욕탕을 즐기는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07년 수사드라마 ‘히트’에 출연해 강력계 형사인 고현장과 로맨스를 펼치는 달달한 검사 역으로 출연한 모습도 전파를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타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디바 엄정화 스타열전, 충무로 스타 반전매력 하정우, 황정민, 최민식, 유해진, 전도연, 해피타임 명작극장 유동근 황신혜 이응경 주연 ‘애인’(1996)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