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거미, 못생긴 얼굴 때문에 눈물?…“여가수 얼굴이 이래서 돼?”
히든싱어 거미가 과거 성형에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데뷔전 외모 때문에 겪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성형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 히든싱어 거미, 못생긴 얼굴 때문에 눈물?…“여가수 얼굴이 이래서 돼?” |
MC 김구라가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거미에게 질문했으며 이에 거미는 "전 데뷔초부터 성형을 했다고 밝혀서 약간 후회도 했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거미는 "(성형수술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고 자신의 외모와 관련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거미는 "데뷔 전부터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여자가수 얼굴이 그래서 되겠느냐'는
거미는 혼성그룹을 준비 당시 "어느날 누군가 술에 취해 나에게 와 노래 몇곡을 시킨 적이 있었다"며 "노래를 다 부르자 '여자 보컬 얼굴이 이래서 되겠느냐'고 말하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히든싱어 거미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