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김종국이 매니저를 위한 배려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혈중알코올 농도를 낮춘다는 잘못된 속설들에 대해서 다뤄졌다.
박지윤은 “사람마다 간 기능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알코올수치가 적게 올 수 있지만 많이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정태호는 “내 매니저도 아침 스케줄 때문에 차를 타면 술 냄새가 난다. 매니저는 ‘자서 괜찮다’고 했는데 못미더웠다. 아침에는 때때로 내가 직접 운전한다”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내 매니저도 술을 좋아한다. 보통 내가 운전해서 집으로 간 후 대리를 불러서 보낸다”고 밝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