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핸드폰 배터리를 방전시킨 후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출연진이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지윤은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 돼 봤다. 이 상황에서 충전을 하면 탄력을 받는 게 힘이 든다. 1퍼센트라도 남아있을 때 꼽는 게 충전하는 데 좋다”고 말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이에 전문가는 “예전 사용했던 배터리는 완전 방전을 하지 않고 충전하면 수명이 줄어들었다. 현재 기술적으로는 방전상태와 상관없이 언제든 충전해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