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최강희가 희롱당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파티장에서 한 남자에게 희롱당하는 신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을 보고 그 상대에게 분노하는 진형우(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티장에서 한 남자는 신은수에게 다가가 “이 여자 사기꾼이다. 6년 전에도 불쌍한 거지모드였는데, 그새 어떻게 이렇게 됐다”며 “어디서 꽃뱀 짓이라도 했냐”고 그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 사진=화려한유혹 캡처 |
이를 지켜보던 진형우는 결국 폭발해 남자에게 주먹을 가했다. 그러자 신은수는 진형우를 데리고 파티장을 빠져 나왔다. 이는 모두 권수명(김창완 분)과 권준혁(조연우 분)가 꾸민 일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