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데뷔 이래 최고의 황금기를 맞았다.
14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올해 대박 났다고 전해라~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이라는 주제로 TOP8 스타가 공개된 가운데 박서준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서준은 4년 전 방용국의 ‘아이 리멤버’ 주인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첫 주연을 맡은 ‘마녀의 연애’를 통해 누나들의 마음을
현재 회당 약 3000만원의 개런티를 받은 박서준은 올해 영화 ‘뷰티인사이드’ ‘악의 연대기’에까지 출연하며 올해 작품 수익만 10억원 이상을 올렸다. 여기에 광고계에서도 4~5억원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예상돼 데뷔 4년 만에 잭팟을 터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