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석의 발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이 "이윤석의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역사저널 그날' 관계자는 15일 "이윤석 발언논란을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윤석의 하차와 관련해 논의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이윤석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강적들'에서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며 "저처럼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현재 역사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윤석 발언논란이 증폭되기 시작한 지난 14일부터 이윤석의 '역사저널 그날' 하차를 요구하는 글과 이에 반박하는 글들이 폭발적으로 게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