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학창시절 왕따였다 "나갔다 돌아오면 책상이 망가져 있기도"
↑ 유인나/사진=KBS |
유인나가 왕따를 당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는 유인나와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소년 시집 '난 빨강'에 관해 청소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유인나는 "저 같은 경우 학교 다닐때부터 연기자 준비 하면서 머리도 남들보다 좀 길고 그랬는데 선생님이 굉장히 절 예뻐해주셨다"며 "그 결과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유인나는 "그게 굉장히 아픈 기억이라서 지금도 라디오 하면서 왕따 사연 들어
"특히 점심시간에 친한 친구랑 밖에 나갔다오면 의자가 망가진 걸로 바뀌어져 있다던가 책상 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아이유와의 해외여행 포착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