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올리스가 김현수와 계약 조건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미국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의 댄 코널리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출신 FA 외야수인 김현수가 볼티모어와 협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계약 기간 2년에 연봉은 300~400만 달러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KBO 리그에서 가장 큰 구장을 홈으로 쓰며
한편 김현수는 올 시즌 141경기에 나와 타율 3할2푼6리 28홈런 121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을 14년 만에 정상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