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크로스오버 어반 발라드 장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잔잔한 클래식 사운드에 미국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나 리한나를 떠올리게 하는 어반 비트가 조화를 이뤘다.
팝페라 가수에게는 파격적 사운드다. 이사벨은 앞으로 팝페라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 끝없이 도전할 계획이다.
'스타'는 글로벌 프로듀싱팀 ‘어 베테랑(A veteran)’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가수 더원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박범근이 한국적 색깔의 편곡과 피아노 세션으로 힘을 보탰다.
이사벨은 “세대를 넘어 별을 보며 설레던 소년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녹음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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