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하륜 조희봉, 천하의 유아인 골탕먹이다…‘미친존재감’
육룡이 나르샤 하륜이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21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가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려 장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륜(조희봉 분)은 장돌뱅이 행세를 하며 백성들에게 '십팔자위왕설' 노래를 퍼뜨렸다. 이방원(유아인 분)은 '십팔자위왕설'을 퍼뜨려 아버지 이성계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사람이 이인겸(최종원 분)이라고 생각해 그의 유배지로 향했다.
이방원(유아인 분)은 이인겸(최종원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것으로 오해해 그의 유배지를 찾았지만, 그는 이미 죽은 뒤였다.
↑ 육룡이 나르샤 하륜 |
장돌뱅이의 정체는 하륜이었다. 하륜은 이인겸을 사칭해 도당회의를 뒤집기 위해 조민수(최종환 분)를 움직여 이성계와 정도전(김명민 분)을 위기에 빠뜨린 것. 하륜은 조민수를 부추겨 창왕을 왕으로 만들고, "당하셨
육룡이나르샤의 하륜은 조희봉이 맡아 역대 하륜과의 연기력 대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의눈물'에서는 임혁, '정도전' 이광기, '대왕세종'에서는 최종원이 각각 하륜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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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