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옥영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서울 캐릭터-라인선싱 페어 2015' 개막 콘퍼런스가 16일 서울 코엑스 D1홀 이벤트 무대에서 열렸다.
그룹 인피니트, 마마무, 걸스데이 유라, 카라 영지, 레인보우 지숙, 이태임, 옹알스 등 여러 연예인들이 캐릭터 정품 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캐릭터 수호천사'로 나섰다.
이날 개막 콘퍼런스 캐릭터 사랑 서약식에는 그룹 인피니트, 마마무가 참석해 핸드프린팅 서약식 및 피규어 전달식을 가졌다.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피규어를 받고 있다.
올해 '서울 캐릭터-라인선싱 페어'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국내외 292개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