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숙희가 4년만에 지상파 무대에 선다.
16일 신곡 ‘겨울이 오면’을 발표한 숙희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숙희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SBS ‘인기가요’ 이후 4년만이다.
‘뮤직뱅크’에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신현우가 피처링에 참여해 함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숙희의 ‘겨울이 오면’은 남녀가 서로 사랑했던 계절인 겨울이 오면 서로 사랑한 날처럼 다시 만나 사랑할 것 같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포스트맨 성태가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