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멤버’ 유승호와 박성웅이 손을 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는 서진우(유승호 분)와 박동호(박성웅 분)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호는 서진우에게 “나랑 약속하자. 내가 너희 아버지 꺼내주면 네가 가진 능력은 나만 위해 쓰기로 하자”고 말하는 데 이어 5만 원을 꺼내 “계약하자. 수임료가 5만 원인데 안 할거냐”라고 했다.
↑ 사진=리멤버 |
뿐만 아니라 “저번에 제가 감당하지 못할 거라는 사람, 정아누나 죽인 사람인가”라는 서진우의 말에도 “심증만 있다”라면서 “네 기억력을 동원해서 아빠가 집에 안 들어 온 날부터 정확하게 기억해내라”고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