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활약했던 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CGV아트하우스는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주조연으로 등장했던 장편 영화 10편을 상영하는 ‘응답하라 1988’ 기획전을 21~30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연다.
‘잉투기’(류혜영)와 ‘족구왕’(안재홍), ‘소셜포비아’(류준열), ‘짐승의 끝’(이민지)을 비롯해 ‘차이나타운’(박
드라마에서 덕선(혜리 분)의 유력한 남편감으로 인기를 끄는 류준열이 출연한 미개봉 신작도 감상할 수 있다. EXO 수호와 등장한 ‘글로리데이’, 박효주와 배성우 등과 함께 출연한 ‘섬-사라진 마을들’도 특별 상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