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족 차오루 피에스타. ‘하나 더’로 선정성 논란…이유는 쓰리썸 때문?
피에스타 묘족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피에스타의 과거 콘셉트까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피에스타는 ‘하나 더’(One More)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MBC로부터 출연 불가를 통보를 받았다.
피에스타는 '하나 더(One More)'는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이란 가사가 '쓰리섬(threesome)'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묘족 차오루 피에스타 |
피에스타 소속사는 “쓰리썸이 아니라 연인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생각하며 만든 것이다. 이미 지상파 3사의 심의를 통과했
이어 “듣는 사람들이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가사를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됐던 가사 부분은 '너와 나 줄어든 시간에 할 것 다 하잖아 너는 뭐든 내가 하루종일 있어달랬어 나땜에 뭘 못했어, 하나 둘 셋'으로 수정됐다.
피에스타 묘족 차오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