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돈 워리 뮤직'에서 런던의 가을에 잔뜩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17일) 목요일 밤 9시 정형돈-유재환의 K STAR ‘돈 워리 뮤직’의 첫 번째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혼자만의 여행시간을 갖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형돈이 공중전화 박스에 기대 가을 감성을 엿보게 했다.
‘낙엽비’를 맞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에는 비밀이 숨어 있다. 정형돈은 스태프에게 “낙엽 좀 뿌려줘 봐. 나한테”라고 요청했고, 이어 뿌려지는 낙엽이 마음에 들지 않자 자신이 직접 낙엽을 흩뿌리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오늘(17일) 목요일 밤 9시 첫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