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위대한 유산’의 찬미가 친동생을 데리러 가며 언니로서의 역할을 다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는 찬미가 여동생을 데리러 학교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미는 여동생을 데리러 학교로 갔다. 그는 “동생 데리러 갈 때는 오히려 더 힘을 주고 간다. 더 꾸미고 간다”고 말하며 동생의 이곳저곳을 더욱 살폈다.
↑ 사진=위대한유산 방송 캡처 |
찬미는 “여동생이 언니가 AOA 찬미라고 하면 주변에서 거짓말 아니냐고 그런다더라”며 동생을 위해 더욱 신경 쓰고 나갔다.
이어 찬미는 동생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며 살뜰히 동생을 챙겼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스타들이 가족들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김태원, 임권택·권현상 부자, 강지섭, 에이오에이(AOA) 찬미가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