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배우 성유빈이 MBN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의 박훈정 각본, 감독. 대체불능의 배우 최민식 주연에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성유빈 등 쟁쟁한 연기파들로 구성된 조연 군단. 전국의 깊은 산을 돌며 담아낸 조선의 산야, 그리고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를 만나는 강렬한 체험까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감동을 전할 ‘대호’는 오는 16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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