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버벌진트가 지난해 연봉이 5억이었다고 공개해 눈길을 끈다.
18일 공개된 한 화보 인터뷰에서 버벌진트는 연관 검색어가 연봉 5억이라고 하자 "산이, 베이식과 함께 한 'I’m The Man'의 가사 때문인 거 같다"며 "(가사에) '작년엔 부진했네 5억밖에 못 벌었으니'라고 표현했는데 많이 벌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원하는 목표 수입에 대해 "헛웃음 나올만큼 큰 액수가 내 목표다. 돈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건 아니지만, 모두 음악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음악의 팬임과 동시에 음악 만드는 걸 좋아한다. 음악 만들 때 필요한 좋은 환경을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다던 버벌진트는 "소박한 건물이 한 채 있다"며 "산책을 좋아해 소박한 외각을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곳은 다 땅값이 오른다. 빨리 돈을 벌어서 한번 시험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19일 새앨범 '고하드-양가치'로 컴백하는 버벌진트는 "연말에 공연이 많지만 올해 12월은 내 마음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12월 31
화제가 된 태연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I'에 피처링하게 된 계기를 묻자 "SM에서 브랜뉴뮤직으로 연락을 줘서 하게 됐다"며 "원래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을 제일 좋아했다. 중요한 첫 솔로 앨범이기도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