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김병만, 김정은과 입맞춘 사연은? ‘머쓱한 표정’

머슴아들 김병만, 김정은과 입맞춘 사연은? ‘머쓱한 표정’

머슴아들 김병만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김정은의 뽀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인맥의 달인'에 출연했다.

↑ 머슴아들 김병만

당시 방송에서 김정은이 등장하자 류담은 "진짜 친한 사이라면 뽀뽀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질문했다. 이에 김병만은 "볼에다 뽀뽀 해달라"고 하자 김정은은 서서히 입술을 가져갔다. 이 순간 김병만이 얼굴을 돌려 김정은의 입에 뽀뽀를 했다.

김정은은 깜짝 뽀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병만은 머쓱해하면서도 기분 좋은 표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과 김병만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종합병원2'에서 인연을 맺었다.

머슴아들 김병만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