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가 개막 공연을 연다.
MBC 관계자는 "오늘(19일) 에이프릴과 워너비가 각각 오후 2시와 5시에 '무한도전 엑스포'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말했다.
에이프릴은 DSP 신인 걸그룹으로 '최고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지난 8월 데뷔 앨범 'Dreaming'을 발매했다.
워너비는 신인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1월 2번째 디지털 싱글 ‘손들어(Hands Up)’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관계자는 한편 "앞서 방탄소년단이 '무한도전 엑스포' 오프닝 무대를 펼치고
이어 "'무한도전 엑스포'에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많은 가수들이 무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