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승진 “어머니, ‘복면가왕’ 보고 3일간 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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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승진의 어머니가 아들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감동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80년대 ’스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승진의 인생 2막이 소개됐다.
이날 김승진의 최근 이사한 집에 그의 어머니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진은 "어머니가 ’복면가왕’ 출연 후 2~3일 동안 우셨다"고 말했다.
↑ 사람이 좋다 김승진/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김승진은 "항상 아버지의 생각이 났다"며 "방송을 해도 땀 흘렸다고 혼날까 걱정했다"고 당시를 토로했다.
한편, 이날 김승진은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올해를 행복하게, 올해가 제일 행복한 해니까 따뜻하게 마무리를 해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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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