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판정패 당하자 아쉬움에 ‘눈물’

야노시호, 추성훈 판정패 당하자 아쉬움에 ‘눈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패배에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의 격투기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집에서 추성훈의 경기를 지켜봤고, 이휘재와 송일국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은 7살이나 어린 상대편을 쉽사리 제압하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야노시호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이 상황을 모르는 사랑이는 쌍둥이들과 해맑게 웃으며 놀고 있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추성훈은 침착하게 공격을 해 나갔다. 객석은 환호와 흥분의 도가니가 됐다. 하지만 추성훈은 안타깝게 패배했고, 야노시호는 짧은 비명과 함께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