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은 세계 10대 언론 중 하나인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함께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한류스타를 21일 발표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9만 7233명이 참여한 결과다.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는 “중국 현지와 유커 사이에서 한국 브랜드의 신뢰와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본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14주년을 맞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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